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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아빠 주식 실패담

독과점이라고 해서 꼭 주식이 오르는것은 아니다

by 주식아빠 2020.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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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걸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구나..

주식이란 것을 처음 접한 것은 2003년부터이다.

그때 주식이란 것을 생판 모르고 있을 때

어디서 들은 것은 있어 가지고 독과점 회사는 시장 지배력이 높아서 가격을 좌지우지할 수 있고

그러면 결국 이익이 늘어나서 그에 따른 주식 가치도 올라간다는 얘기를 듣고

우리나라에 절대적인 시장지배력이 있는 한국전력에 투자했단다..

지금이야 만성적자 기업이고 배당금도 못주는 회사이지만 

당시에는 배당 수익률도 거의 4% 넘게 주는 알짜 기업이었다.

주가는 5만원 전후로 오르고 내리고 했고 어떤 때는 6만원까지 오른 적도 있던 주식인데..

이걸 아빠는 매수 (주식을 사는 것) 했단다..(그것도 분할매수하지 않고 한번에 몰빵했다.ㅜㅜ)

그저 독과점이고 재무제표가 좋아서 구매했는데..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손실보고 결국에는 손절(손해를 보고 파는것)해야 했다..

그때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매수 단가는 5만원 초반이었는데 4만원 후반 때에 팔아야 했단다..

그것은 한국전력이 전기를 독점하는 것은 맞았지만 가격을 정하는 것은 정부라는 사실이었다..

한마디로 전기세 가격을 현실화를 못 시켜서 매년 흑자보다 적자를 낼 수 있는 공기업라는 사실에

미련을 버리고 매도(주식을 파는 것)를 했다..

이걸 통해.. 독과점이라고 해서 주식이 꼭 오르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었다..

독과점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과 상품을 마음대로 결정해서

소비자가 그것을 꼭 써야만 하는 이유가 분명해야 한다는 뜻이었다..

그러니 이점 명심하고 아빠의 투자 교훈을 알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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